CJ나눔재단의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캠프는 오는 26일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공부방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대형 '걸리버 나눔 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가로 5m, 세로 6m 크기의 '걸리버 나눔 티셔츠'에 '나눔'을 주제로 디자인을 완성하는 이번 행사는 소외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주위를 돌아보게 하고, '나눔'을 주제로 한 티셔츠 전시와 판매를 통해 쉽고 즐거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완성된 '걸리버 나눔 티셔츠'는 일반 티셔츠로 제작, 다음달 5일 어린이날부터 한달 동안 남산 N서울타워 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제3세계(남미)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이너 장광효와 모델 이선진이 사전 디자인 작업과 현장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직접 티셔츠를 완성해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허인정 CJ나눔재단 국장은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과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어린이들이 나눔의 참 의미를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나눔 티셔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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