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식탁에 피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오감으로 느끼는 花食’꽃음식 책자 발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먹을 수 있는 꽃에 대한 정보와 조리법을 담은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花食), 꽃 식탁에 피다’란 책자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150쪽 분량의 이 책엔 24일 문을 여는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꽃 음식관’에 전시될 꽃 음식을 비롯해 84가지 꽃 요리 사진과 조리법이 담겨 있다.

또 꽃 요리 역사와 식용 꽃 주의점, 응용방법, 식용 꽃 구입 농장, 맛집 등 다양한 정보도 만날 수 있다.

꽃 요리는 식생활이 다양해지고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특유의 맛과 향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새 음식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꽃은 또 무공해식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식물의 영양분을 담고 있으면서 칼로리가 낮고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훌륭한 건강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안면도꽃박람회장의 꽃 음식박물관에 들른 방문객들에게 한정수량(300여부)으로 이 책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 ‘e-book’으로 만들어 5월부터 충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cnnongup.net)에 공개할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