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후 강서구민회관서 공연...22일부터 선착순 예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오는 5월 4일 오후 7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즐거운 인생, 즐거운 발레'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서울와이즈발레단에서 맡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발레다.
중학생 이상 강서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강서문화관광홈페이지(http:// www.gangseo.seoul.kr)에서 1인당 4매까지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관람료는 4000원, 단체는 3000원이다.
공연은 서울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과 연출은 김길용씨가, 안무는 홍성욱씨가 맡았으며 20여명의 무용수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비틀즈슈트 ▲즐거운 황혼 ▲게임의 법칙 ▲제주도 푸른바다에는 아줌마들이 살뻔했다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비틀즈슈트’는 비틀즈의 아름다운 음악을 바로크 양식으로 연주,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안무한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즐거운 황혼’은 황혼의 즐거운 에피소드를 할아버지들의 재치와 코믹으로 풀어내고 경쾌한 발레해석을 통해 현실과 사회를 비추어내고 밝고 풍부해진 우리네 삶을 그린다.
‘게임의 법칙’은 인간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 밀치고 밀리면서 앞을 향해 달린다.
젊은 날의 패기와 욕망 그리고 야심은 어느덧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마지막으로 택한 행복이라는 울타리를 위해 현실과 타협하는 우리의 아버지들의 소중한 선택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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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푸른 바다에는 아줌마들이 살 뻔했다’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다양한 역할 속에 정작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 한 채 살아가는 우리 어머니들... 이제 그들의 탈출을 도와주려 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손을 잡고 감상하기 좋은 발레공연이다.
서울와이즈발레단은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와 창작발레의 예술적 가치창조를 미션으로 지난 2005년 창단했다.
감상하기 어렵게만 느껴지는 발레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발레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알기 쉬우면서도 색다른 재미로 폭넓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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