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 "전환사채 발행이나 유상증자 검토 중"

영창실업은 2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국내외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또는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향후 진행상황 및 구체적 내용은 다음달 20일까지 재공시하겠다"며 "그 이전에 확정되는 경우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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