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논란, 일단 지켜보기로

국회가 20일 양도소득세 중과폐지와 관련, 상임위에서 여야 합의를 지켜보며 심의키로 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날 "당내 찬반 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에 당장 당론을 정하지 않고 21~22일 열리는 소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4월 임시국회에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마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15일 3주택자 이상 양도세 중과 폐지 여부를 당론으로 정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었으나 5대5로 찬반이 맞선데 이어 전체 의원들을 상대로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 시도한 바 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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