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013년까지 산은 민영화 합의

여야는 20일 산업은행을 2013년까지 민영화 시키기로 합의했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장 주최 여야 간담회에서 산업은행 금융지주회사의 지분 매도 시점을 법 시행 후 5년 이내로 결정하기로 했다.

김용태 한나라당 의원은 "민영화가 흐지부지 될 우려가 있어 최초의 지분 매각 시점이라도 못 박자는데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법 개정안이 이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면 2013년 말까지 산은지주회사의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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