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대, 국내 최초 '가족회사' 상설전시관 개관

8개국 경제관료 초청 국제포럼도 개최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회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캠퍼스 내 상설전시관을 개관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22일 캠퍼스 내 기술혁신파크 메인홀에서 '가족회사'의 상품을 전시, 해외 바이어와 연결해 주는 '가족회사 상품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족회사란 한국산업기술대와 기술개발, 연구장비 활용, 학생교류 등의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설전시관을 개관한 첫 사례다.

전시관에는 한국산업기술대가 중앙아시아ㆍ남미 등 신흥시장에 구축한 e-트레이드센터 정보관과 통역이 지원되는 구매상담실이 갖춰져 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개관식 당일 러시아ㆍ아제르바이잔ㆍ우즈베키스탄ㆍ알제리 등 해외 8개국 경제관료 및 전문가들을 초청,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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