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국회 '장애인 고용 확대 협약서' 체결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20일 국회 박계동 사무총장과 국회 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 고용 확대 협약서'를 체결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협약서 체결로 국회에서 더 많은 장애인이 일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사회전반의 장애인 고용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동부가 15일 발표한 2008년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대통령실의 장애인 고용률은 중앙행정기관 평균(2.18%)과 국가ㆍ지방자치단체 평균(1.76%)보다 낮은 1.75%를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중앙부처, 자치단체, 입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법제판소를 중심으로 3% 고용률을 달성하기로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사법부는 2015년까지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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