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철강업체인 JFE스틸은 철강 수요가 회복되는데 적어도 3~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바다 하지메 JFE 사장은 "이는 글로벌 경기후퇴로 산업 매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며 "경기후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미국의 경기회복이 더딜 경우 철강 수요 회복은 5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강력한 경기부양과 경제 성장에 대해 바다 사장은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중국 경제 성장이 글로벌 철강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JFE의 4월 생산량이 3월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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