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서부권 교통유발 과다시설물 공동 간담회 가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6일 오후 3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민간기업체의 자율적인 교통수요관리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간담회는 서울 강남 서부권(금천구, 강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소재 연면적 1만㎡이상의 교통유발과다 대형시설물인 마리오아울렛 등 23개 소 민간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체교통 수요관리 제도안내 및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pos="R";$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70,325,0";$no="20090416212734971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2009년도 신규 교통량감축프로그램으로 기업체에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구매와 자전거 거치대 설치시 교통유발부담금의 20% 범위내에서 경감해주는 방안 등이 설명됐다.
또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해 대형건물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교통카드(T-money) 무상충전 제공시 교통유발부담금 30% 범위내에서 경감해주는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제안돼 기업체의 자율적인 교통수요관리제 참여를 유도했다.
기업체교통수요관리란 건물내 종사자와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승용차부제운영, 주차장유료화, 통근버스, 자전거이용 등 14종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함으로써 교통량을 줄이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부과하는 사업이다.
현재 LG전자 등 151개 시설에서 10종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89개 소에서 2008년 한 해만 5억72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았다.
금천구는 보다 많은 시설이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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