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0.35~111.00
전일 국채선물은 수급부담 완화와 장기기관의 매수 등 최근 이어지는 강세 분위기를 연장. 111선에서는 쉬어가는 모습. 종가는 전일대비 15틱 상승한 110.90.
최근 유입되는 물량은 장기기관의 매수 등으로 장세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바람직한 매수세 유입으로 평가할 수 있음. 하지만 국채선물 111선에서는 숨고르기 과정이 필요했던 것.
장외현물시장에서 국고 10년물이 10bp 급락한 것이 눈에 띔. CD금리가 1bp하락한 2.42%를 나타냄. 통안 1년물이 2.43%인 것을 감안, 스프레드가 너무 좁혀져있어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3월 신규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19만5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3월 고용사정이 계절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있다고 하지만 고용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뉴욕증시는 연준(FRB)의 베이지북에서 경기하강속도가 완화되고 있다고 밝힌 것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일부 소비자 대출상환능력이 안정되고 있다는 자료에 힘입어 장중 혼조세에서 1%넘게 상승 마감. 미국채가격은 산업생산 감소와 소비자물가 하락 소식에 상승했으나 증시 호조로 상승폭은 제한적.
금일 채권시장은 111선을 트라이하는 움직임이 계속 보일 것이며, 이 부분이 뚫린다면 60일 이평선인 111.30수준까지 추가 상승도가능해 보임. 그 동안 쉬지않고 상승한 것에 대한 피로감도 느낄 것.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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