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300원대 초중반 박스권"<우리銀>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중반의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역외환율도 하락하는 등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1300원에서는 지지되고 1350원에서는 저항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에서는 저가인식 매수세, 위에서는 네고 등 매물이 대기하고 있는 박스권 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급측면에서는 OB맥주 지분 인수 관련 달러 수요, 이베이의 G마켓 인수 관련 달러 공급이 맞서고 있어 환율은 국내 증시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15.0원~134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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