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인턴 취업 강화 CAP 교육 실시

노동부는 현재 본부 및 지방노동관서에서 근무 중인 행정 및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턴 CAP(Career Assistance Program)'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동부는 고용상황 악화 등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지방노동관서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말 행정 및 고용서비스인턴을 각각 116명과 460명 채용한 바 있다.

이 가운데 43명이 정식 취업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판단, 노동부는 이들을 대상으로한 CAP를 4~5월 중 고용지원센터별로 실시키로 했다.

인턴 CAP 교육은 3일 과정으로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우룡 노동부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이번 교육이 인턴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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