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올해 성장률 -9% 전망

싱가포르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9.7%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마이너스 9.6%보다 크게 악화된 것이다.



싱가포르 외교통상부는 경제가 추후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 올해 GDP 예상치를 기존의 마이너스 2~5% 성장에서 마이너스 6~9% 성장으로 수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주문감소로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계의 감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3월 수출이 17% 감소하면서 11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선적량 역시 올해들어 1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