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구조기관·NGO 등과 수난안전 공조체제 구축 강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민간구조기관·NGO 등과 수난안전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7~8월 두달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오는 5월15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는 '수난구조요원'과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용소방대원, 시민고객, 학생 등을 모집하는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된다.
이들은 모집후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지도, 기본응급처치 등 전문 구조교육을 마친후 광진·영등포 수난구조대, 망원·양화·이촌·잠원·광나루 한강초소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04년 한강을 중심으로 7개소 200명의 자원봉사자로 처음 시작해 지난해에는 인명구조 11명, 안전계도·미아찾기 281명 등 활동을 펼쳤다.
신청은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소방서 홈페이지와 가까운 소방서에서 할 수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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