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트리니티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트리니티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임의적, 일시적 매출에 대한 구체적 사실관계를 검토한 결과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에 15일 이내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가 개최되며 심의 결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경우 해당기업의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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