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휘재-F4 김준, '천하무적 토요일'서 호흡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가 오는 20일 봄 개편을 맞아 대형 예능 버라이어티 '천하무적 토요일'을 신설한다.

KBS측은 10일 "'천하무적 토요일'은 '스펀지'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며 "'스펀지'는 금요일 오후 시간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KBS는 "'천하무적 토요일'은 야구단을 신설해 전국 야구구단들과 시합하는 코너와 불량 삼촌을 길들이는 코너로 나눠 방송한다"며 "임창정, 김창렬, 한민관, 마르코, 마리오, 이하늘, 이휘재, 그룹 티맥스의 멤버이자 KBS2 '꽃보다 남자'의 F4멤버 김준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하무적 토요일'은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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