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연구소, 최저 -3.7% 성장 최고 1.7% 성장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4%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주요 경제 연구소의 전망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 2월 한은과 같은 -2.4%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았다.
LG경제연구원은 -2.1%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현대경제연구원은 -2.2%의 전망치를 내놔 한은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은보다 경기 상황를 더 안좋게 보는 전망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인 -3.7%로 전망했다.
한편 비교적 높은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한 연구소도 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금융연구원은 각각 0.7%와 1.7%로 경제성장률을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이 연구소들이 아직 수정치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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