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월부터 택시요금 500원 인상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6월부터 500원 오른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1900원인 택시 기본 요금(최초 2㎞ 기준)을 2400원으로 올리는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4년만의 요금 조정이다.

하지만 거리 요금(144m당 100원)과 시간 요금(35초당 100원), 심야할증(0~4시 ㆍ 요금의 20%)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시계 할증은 20년만에 폐지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붙어 있는 의정부 고양 김포 성남 구리 등 11개 도시로 갈 때는 할증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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