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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상승폭을 키우면서 은행권이 롱포지션 정리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25.5원 하락한 1329.0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5원 하락한 1345.0원에 개장했으나 개장직후 1351.0원까지 고점을 찍은 후 차츰 레벨을 낮추는 양상을 보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주식 시장 상승에 네고 물량이 유입된데다 은행권이 롱스탑에 나서면서 급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하단에서 조금씩 결제수요가 나오고는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차츰 레벨을 낮춰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수민 농협 차장은 "이날 배당금 관련 역송금 수요가 나올줄 알고 롱을 잡았던 은행권들이 일제히 롱스탑에 나서면서 환율이 내려가고 있다"며 "은행권 롱스탑이 끝나는 대로 장막판에는 1330원대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4월만기 달러선물도 23.9원 하락한 1331.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1314계약 순매수상태며 등록외국인은 760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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