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T 사장 "시장점유율 50.5% 유지하겠다"
김철현
기자
입력
2009.04.09 12:22
수정
2009.04.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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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취임 100을 맞은 9일 첫 기자 간담회에서 목표 시장 점유율을 묻는 질문에 "50.5%는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KT의 결합 상품에 대응해, 질적인 통합에 기반한 기능적 결합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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