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무역적자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제부는 2월 무역적자가 41억유로(54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37억유로의 적자를 기록한 것에 비해 현저히 악화된 것이다.
프랑스의 2월 수출은 289억유로로 1월 293억유로에 비해 줄었고, 수출은 329억유로로 330억유로에서 소폭 감소했다.
바클레이 캐피탈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무역이 미미하게 역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수출의 60%에 해당하는 목적지가 유럽지역에 위치한 회사인만큼 생산 감소 및 인원감축, 투자위축 등 경기침체의 여파를 심각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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