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수출신용보증국 역할 확대

피터 만델슨 영국 기업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영국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출신용보증국의 역할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수출신용보증국은 보험과 금융보증을 통해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 기관이다.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은 -3.3%로 예상되면서 60년래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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