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의 호주 계열사인 홀덴이 내달 4일부터 조업시간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홀덴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전년에 비해 18%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크 러스 홀덴 사장은 “내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저연비 신차 생산을 위해 감원을 하지 않는 대신 공장 조업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업시간 단축으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엘리자베스 생산공장에서의 저녁 교대근무가 없어진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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