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1위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음악포털 벅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 발표하는 '제 1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벅스는 지난해 12월 쥬크온과 통합, 음악포털로 재탄생했으며 19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벅스는 오는 4월 초 새로운 브랜드이미지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 벅스는 '벅스'라는 브랜드를 회사명에 결합해 사명을 네오위즈벅스로 변경하며 브랜드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작년 12월 쥬크온과 벅스의 서비스 통합으로 재탄생한 음악포털 '벅스'는 1,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났으며,
4월 초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도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벅스 한석우 대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폭넓은 기기 지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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