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난해 보수가 2007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침체로 기업의 순수익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미국내 CEO들이 전년보다 8.5% 떨어진 평균 224만 달러의 보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총 보상액은 전년대비 3.4% 떨어진 756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것으로 CEO들의 보상액이 감소한 것은 WSJ가 조사를 시작한 1989년 이래 처음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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