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연구비 1억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구비는 ▲김선회 외과 교수의 ‘다양한 혈관 결찰 방법의 비교’ ▲정승용외과 부교수의 ‘동물모델에서의 단일 절개창 복강경 직장에스결장 절제술’ ▲강경훈 병리과 부교수의 ‘DNA메틸화 표지자를 이용한 고형성 장기 암종의 혈액진단방법 개발’ 등 3편의 연구과제 수행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암 연구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라면서 “연강재단은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암 연구비를 지원해 암 치료 및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병원 암연구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임상에 활용 가능한 기초연구 중 3과제를 선정해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2015년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