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듀간 미국 OCC(통화감독청) 감독관은 올해 1분기 은행의 실적이 끔찍했던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듀간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은행협회(ABA)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들어 경제에 대한 희미한 희망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택 가격은 상승했고 많은 은행이 지난해 4분기보다 올해 1분기 실적이 낫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일들이 추세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OOC는 미 대형 은행 19개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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