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4월 공연 불참..공연기획사 상대 법적대응 피력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화요비가 4월 개최하는 '컬러 오브 메모리' 공연에 대해 불참의사를 밝혔다.

지난 2월 '반쪽'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화요비가 '컬러 오브 메모리'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컬러 오브 메모리'는 당초 화요비, 이은미, 김범수와 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이 협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화요비의 소속사 측은 "공연기획사측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없었고 계약조차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기획사에서 무단으로 포스터를 제작, 홍보하고 티켓 판매까지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팬들이 화요비가 출연하는 것으로 오해해 예매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혹시라도 팬들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화요비 측은 "초상권, 이름 무단 사용, 명예 실추 등과 관련해서 민형사상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28일 월드비전-대한생명이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봉사단 '해피프렌즈' 4기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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