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유럽 16개국銀 신용위기 손실 1.25조$"

골드만삭스그룹이 글로벌 신용위기에 의한 유럽 16개국 은행의 총 손실액이 9220억 유로(1조2500억 달러)으로 총생산의 10.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리의 나타샤발라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밝혀진 손실액은 3460억 유로 규모다.

예상치는 미국에서 2조 달러의 손실이 난다는 가정 하에 집계된 것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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