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골프단 창단

평안섬유의 브랜드 엘르골프가 골프팀을 창단했다.

평안섬유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본사에서 채현규 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수영(25)과 최우리(24), 심현화(20), 김효진(20), 박주희(24), 이혜수(19) 등 6명의 여자선수와 배규태(27) 등 남자 선수 1명 등 모두 7명의 선수로 골프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문현희(26)와 김은정(20),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23) 등에게는 의류를 지원한다. 평안섬유는 남녀캐주얼 P.A.T.와 아웃도어 NEPA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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