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리홈 전속모델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채영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이채영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채영은 다니엘 헤니 후임으로 국내 주방 및 생활가전의 대명사인 리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측은 "하루에도 몇 건씩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며 "특히 통신사 및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광고주는 "이채영은 카리스마 이미지와 애절한 눈빛의 모성애적인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런 모습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이채영의 모델 선정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채영은 KBS2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사일라역을 맡아 여전사의 면모를 내뿜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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