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일산 직영점 오픈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23일 일산 장항동 현대아이스페이스에서 김동수 회장, 김영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점을 오픈했다.

한국도자기를 이를 개념해 시대별 혼수 트렌드와 도자기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한국도자기 66년 도자기 변천사 전시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전은 40∼50년대의 사기그릇에서부터 최근 크리스털 박은 명품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66년의 도자기 역사와 트렌드를 총망라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도자기 산업을 이끈 선도기업인 한국도자기의 역사는 곧 국내 도자기의 역사"라며 "각 시대별 혼수 트렌드와 유행, 기술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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