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리모컨 버전3.0 선봬

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규 디지털케이블TV 리모컨 버전3.0을 17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씨앤앰 리모컨 버전3.0은 시청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버튼의 개수와 크기를 줄여 모양과 기능이 간결해졌다. 또한 손에 쥐는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선형으로 바뀌었다.

사용빈도가 낮은 서비스 핫키, 장르 핫키, 상세보기 등 25개 버튼을 삭제했으며 TV화면의 통합 UI(유저인터페이스)와 연계해 메뉴와 컨텐츠 탐색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스위치 전환을 통해 TV음량과 케이블 셋탑박스의 음량을 리모컨 하나로 조정할 수도 있다.

씨앰앰측은 "이번 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 중심으로 간단하게 설계해 리모컨에 대한 친근감을 준다는 점"이라며 "버전 3.0은 2008년 하반기 사용성 평가를 통한 의견 수렴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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