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가 中 빈곤층 위협

글로벌 금융위기가 중국의 식량부족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판샤오젠(范小建) 중국 농업 부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중국의 빈곤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빈곤 문제 해결이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수출감소 등으로 중국에서는 현재 농민공 2000만명이 실직한 상태. 이에따라 일부 농촌지역 실직자 가정의 1인당 연간소득이 400위안(9만원)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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