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1590원대 고점 인식 매물 유입..22원 상승 갭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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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4원 내린 1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590원에 개장한 후 1597.0원까지 상승했으나 고점 인식 매물과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물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낮췄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추격 매수를 하기에는 높은 레벨이라며 매수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1590원 위에서 롱스탑이 많이 나왔으며 예전보다 추격 매수가 현저히 줄어든 만큼 수요만 믿고 롱플레이하기에는 부담이 큰 장"이라며 "오전중에 전일대비 올랐던 22원의 갭을 메운 만큼 1585원까지 횡보할 것으로 보며 1590원대에서 대기 매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한국에 대한 진실'(The Truth About Korea)이란 글에서 "일부 논객들은 한국이 아시아금융위기 당시 경험했던 것과 유사한 중대위기에 직면해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기록을 확실히 바로 잡는게 중요하다"며 한국의 외환위기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부위원장은 "2월 현재 외채 만기연장 비율은 91%를 넘고 있다"면서 "은행과 기업들의 대외채무 상환이나 만기연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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