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보유 달러로 원유를 비축할 것이란 소식에 조선주와 해운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4일 오후 1시34분 현재
STX조선이 10%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7%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한진중공업은 4% 이상 오르고 있다.
한진해운이 9%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해운주들도 동반 강세다. 대한해운이 7%대, 흥아해운이 5%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상선도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중국 정부가 2조달러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의 외화보유액을 활용해 원유를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조선과 해운주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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