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R&D+수출이 성장코드<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4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연구개발(R&D)과 수출이 변함없는 성장 코드로 작용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은 임상 수행 능력 및 설비 등에 있어 항체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제약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생명과학이 현지 법인 등을 통한 인도ㆍ중국 내 직접 마케팅 전략 구사로 이머징 마켓 입지가 강화돼 올해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약 13.6% 증가한 12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는 "LG생활과학은 중장기적으로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을 시사하고 있다"며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R&D 파이프라인 치료영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 인성장호르몬의 미국 판권과 관련해 독자진출을 통한 직접 마케팅 또는 제휴 파트너와의 공동 마케팅 가능성 등이 성장코드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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