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사채발행 요건 완화 등 5개항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한 금융시장의 안정, 회사채 발행 요건 완화 등 5개항의 기업활성화 대책방안을 정부측에 건의했다.



전경련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차 비상경제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같은 재계의 입장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



전경련은 건의문에서 기업활성화를 위해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한 채권 시장의 안정 ▲회사채 발행 요건 완화 ▲중견 대기업에 대한 원활한 유동성 공급 ▲금융업에 진출하는 대주주 재무상태 평가시 획일적 부채비율 규제 완화 ▲국책금융기관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비상경제대책반 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기업들이 금융·자금 분야에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며 정부가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회의에서 권혁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금융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짚어보고 금융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