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지 KGP 대표에 김희수씨

산업용지부문의 신설업체인 KGP(코리아그린페이퍼) 대표이사 사장에 김희수 이엔페이퍼 부사장이 선임됐다.

3일 국일제지한솔제지가 이엔페이퍼의 인쇄용지부문을 인수함에 따라 이엔페이퍼의 산업용지부문을 KGP주식회사로 분리키로 하고 임원진 인사를 마쳤다. KGP는 앞으로 포장용지와 박스용지 등 산업용지의 도소매 및 수출입업, 물류, 운송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KGP는 총자산 1560억원,자본금 543억원,연매출 1400억원대의 중견제지업체. 아산과 평택 공장에서 연간 13만여t의 특수지 및 산업용지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이달 중 재상장된다. 국일제지가 지분 39.1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기존 이엔페이퍼는 전체 매출의 79%가 한솔제지가 인수한 인쇄용지 부문으로 KGP의 산업용지부문 매출은 21%에 해당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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