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연예계 못말리는 4차원스타 1위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연예계에 못말리는 4차원 스타' 1위로 뽑혔다.

김태원는 2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랭킹' 코너에서 '연예계에 못말리는 4차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김태원에 대해 모 패션지 편집장은 "방금 산에서 내려왔을 것 같은 묘한 분위기"라고 말했고 최대웅 MBC'황금어장' 작가는 "김태원과 이외수 작가와 만나면 3시간 정도 서로 목격한 외계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2위 김현중, 3위 예지원, 4위 김희철, 5위 화요비, 6위 신해철, 7위 최강희, 8위 김종민, 9위 솔비, 10위 최민수가 리스트에 올랐다.

11위부터 20위 순위에는 박예진, 노홍철, 이승신, 이승기, 서태지, 한성주, 양동근, 은지원, 이진욱, 정시아 등이 랭크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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