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손가락 골절로 입원.. 9일 퇴원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래퍼 김진표가 지난 1월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 사실은 소속사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진표가 지난 1월말, 자택에서 가구를 옮기던 중 오른손 중지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사고 직후 서울 종로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진표는 손가락 골절과 인대 손상 관련 수술을 받았으며 오는 9일 퇴원할 예정이다.

현재 tvN 'E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진표는 "다행히 손가락 골절상이어서 방송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걱정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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