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CJ제일제당 무보증채 AA..한 단계↑

한국신용평가는 씨제이제일제당의 기발행 제 7-1회 외 무보증회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발행 예정인 제8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로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회사로서 사업안정성 및 시장지위 우수 ▲견조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 및 영업현금흐름창출능력 양호 ▲지주회사와의 분할로 계열사 투자부담 완화, 현금흐름의 안정성 제고 ▲부동산 및 유가증권 등 보유자산의 실질가치 우수 등을 꼽았다.



한편 씨제이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9월1일자로 CJ에서 식품&식품서비스와 생명공학 등 기존의 주요사업부문을 승계, 인적분할 방식으로 신규 설립된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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