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투스카니 세트 판매

한국 피자헛㈜은 오는 6일부터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투스카니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2종의 애피타이저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스카니 파스타 9종류 가운데 한 가지와 미니피자, 샐러드 2인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메뉴인 투스카니 세트는 단품 구매 시보다 최고 24% 저렴한 1만9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투스카니 세트 메뉴에 5000원 추가 시 미니피자를 담백한 씬 앤 크리스피 도우의 프레쉬 딜라이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애피타이저는 고소하고 바삭한 타로볼과 싱싱한 생 토마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루스케타,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와 새콤한 페스토 소스를 곁들인 카프레제 2종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2달 만에 50만 디쉬 판매 돌파를 기록한 투스카니 파스타와 피자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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