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고급스러운 꽃무늬 패턴과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적용, 여성스러움을 더한 '옙Q1 라플레르'를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MP3 플레이어 옙 Q1은 2.4인치 고화질 화면과 MP3 화일의 손실음역을 복원해주는 역할을 하는 'DNSe 3.0TM'의 업 스케일링 기술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옙 T10 라플레르'를 국내외에 출시하며 여성들의 인기를 얻었다. 여성 구매력이 강한 러시아에서는 시장점유율이 2% 증가했을 정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의 다이아몬드 Q1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 여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옙 Q1 라플레르'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옙 홈페이지
(www.yepp.co.kr)에 제품을 등록하면 Q1 전용 고급 가죽케이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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