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5일 서울 대치동 대치1st빌딩에 복합금융점포를 개점하고 고소득전문직을 대상으로 은행, 증권, 보험등 금융상품 판매와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복합금융점포는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일반 영업점과 프라이빗뱅킹(PB) 영업점을 2층에 함께 배치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투 체어스 대치중앙센터는 강남, 잠실, 서초센터에 이어 4번째로 개설되는 PB센터로 축적된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PB고객 확대와 및 자산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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