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년만에 '하늘과 바다'로 스크린 복귀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영화 '하늘과 바다'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하늘과 바다'로 6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다"며 "두 여자가 주인공이며 상대 여배우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현쥬니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나라의 영화 출연은 2003년 4월 개봉한 '오! 해피데이' 이후 6년 만이다.

연출은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맡았으며, 가을께 개봉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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