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30일 2008회계연도 12월 실적발표에서 2007년 동기 대비 297억원 감소한 2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상위험 준비금도 40억원을 적립, 당기순이익과 비상위험 준비금 적립액을 합친 실질이익은 2007년 12월과 비교해 292억원 줄어든 322억원이다.
동부화재가 지난해 12월에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는 4701억원으로 2007년 12월보다 577억원 증가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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