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테스트 서버가 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오후 4시 테스트 서버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 서버는 현재 39개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아이온 게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이온 사용자들은 테스트 서버를 통해 앞으로 업데이트될 내용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사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서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 서버를 이용하려면 전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야한다.
아이온 테스트 서버의 자세한 사항과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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