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무라타제작소, 2500명 감원
송화정
기자
입력
2009.01.30 09:40
수정
2009.01.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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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인 일본의 무라타제작소가 2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무라타제작소가 일본 국내에서 2000명, 해외에서 500명을 각각 감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보도했다.
무라타의 요시후미 쿠리바야시 대변인은 "이번 감원은 오는 3월에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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